여주인공 간지

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나 많이 아프단다. 어떻게 일상생활을 했느냐 물어본다.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듣고오다. 오 신이시여 지쟈쓰. 바야흐로 나의 박복라이프의 절정의 순간이다. 바로 입원하라는 권유에 아직 마음을 정할 수 없어 그냥 집으로 돌아오다. 꽤 센 진통제를 맞았더니 너무 나른나른 노곤노곤. 아 시팔 나 착하게 살았는데. 지금 이 대하드라마에서 아파야 할건 내가 아니라 그년인데 왜 내가 아파. 대마왕 개새끼 이거 진짜. 나중에 반전 없으면 조져버린다 너 진짜.

by june | 2009/06/12 21:55 | Daily | 트랙백 | 덧글(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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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kodiss at 2009/06/12 22:12
헐..준님 어서 쾌차하시길 빕니다;;
Commented by june at 2009/06/13 22:50
네 저 열심히 치료받고 꼭 나을거예요!!
Commented by 쵸죠비 at 2009/06/12 22:27
어쨋건 주인공.......이 아니고 진짜 많이 아픈건가요..;;;
Commented by june at 2009/06/13 22:51
결정하기 쉽지 않은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쫌 여주인공 같죠?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Commented at 2009/06/13 14:40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june at 2009/06/13 22:51
알잖아..
Commented by 꽃곰돌 at 2009/06/14 01:02
곧 괜찮아 지실 겁니다!
Commented by 에이프릴 at 2009/06/15 17:01
좀 간지나긴 하지만, 엄청난 반전이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 힘내세요~
Commented by 31살의철부지 at 2009/06/15 22:20
에고... 간만에 들어왔는데 이런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프네요. 가볍게 이겨내시길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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